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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테크노폴리스지구 외투기업 美 달라스에서 MOU체결)

2015-12-16 00:00:00

작성자

최미준

조회

3307

분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美섬유기계 제조기업 투자유치
- 12. 9(수) 달라스에서 MOU 체결 -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도건우)은 지난 12월 9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대구지역 염색업체인 ㈜신경일염직과 로드아일랜드주 포투켓시에 소재한 제너럴페브릭스(General Fabrics Co.)가 합작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에 염색기계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합작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9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로 이주한 후 지역내 섬유산업의 고도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지원을 한 결과 섬유관련 기업의 첫번째 외국인투자유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제너럴페브릭스는 1951년 설립된 섬유직물 관련 제조업체로 신경일염직과 합작사를 설립한 후, 2016년부터 총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대구테크노폴리스 경제자유구역 9,900㎡부지에 섬유디지털프린터기계 제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도건우 청장은 “대구지역 섬유산업이 기존 범용 섬유산업에서 기능성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및 관련 기계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화산업으로서 섬유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그동안 미국 현지기업의 투자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해준 교민 사업가를 대상으로 12월 8일(LA)과 10일(달라스) 두차례에 걸쳐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 지난 1월 LA,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등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보스턴, 워싱턴DC, 아틀란타, 달라스, 뢀리, 덜험 등을 돌며 연중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온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MOU를 포함하여 금년에만 미국 소재 기업들로부터 4건의 크고 작은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 이 밖에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수성의료지구에 세계적인 당뇨 전문병원인 조슬린당뇨센터와 조지타운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을 유치하는 등 미주지역에 대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투자유치 활동의 결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한국 내 제조업 및 서비스업 투자에 관심이 있는 미주 교민 사업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특히 설명회 이후 개별상담을 통해 몇몇 기업인이 투자의향서 (LOI, Letter of Intend)를 제출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 도건우 청장은 “지난 9월부터 미국 현지 언론사 및 교민 사회의 타깃 그룹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잠재 투자자에 대한 선별적이고 심도 깊은 투자상담이 진행되어서 실질적인 투자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며, 이번 성과를 기초로 하여 지속적으로 투자유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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