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nbsp; 안녕하십니까?</p>
<p>&nbsp; 올해 유난히 더운 혹서기 대구 경북 미래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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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 지난 2012.7.27 14::00 구미에서 주민과의 있었던 간단회 토의 내용과 이후 문제 해걸을 위한 그동안 추진한 사후 대책을 알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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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 그럼 공무원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p>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2012년 7월 27일 구미 산동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주민간담회 회의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주민 요구사항

  첫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보상할 것

  둘째, 사업추진이 안될 경우 경제자유구역 해제할 것

  셋째, 주민대표와 구미시장, 경상북도지사 동시면담 요구

 

2. 한국수자원공사 답변

 현재 구미 경제자유구역 인근인 국가4단지 확장지구(74만평)와 국가5단지(283만평)를 개발하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142만평)까지 동시 추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곤란하며, 구미지역의 산업용지 수요와 국가5단지 분양추이를 지켜보면서 순차적으로 경제자유구역 사업을 시행할 계획임

 

3.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입장

 주민간담회를 갖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지연 때문이므로 지금이라도 확실한 사업추진 의지와 명확한 사업계획(일정)을 제시하면 해소될 문제라 생각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2012년 9월 30일까지 실시계획 승인신청, 2013년 보상절차 착수 등의 일정을 우리청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청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당초 제시한 일정대로 사업추진할 것을 강력 촉구하고 있으며, 현재 경제자유구역 해제는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향후 빠른 시일내 보상추진과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