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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영천 경제자유구역에 친환경 포장재 제조 외투기업 입주)

2016-07-15 10:44:59

작성자

홍보전략팀

조회

3908

분류

영천 경제자유구역에 친환경 포장재 제조 외투기업 입주
-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앞장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아성과 싱가포르, 베트남 기업 합작 성사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도건우)이 싱가포르, 베트남, 한국의 3개 기업이 합작투자한 ㈜ASPT 유치에 성공했다.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14일 도건우 청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병삼 영천부시장, ㈜ASPT 서철민 대표, 싱가포르 스캔인터내셔널 Keerthi Abeynayake(케르티 아베이야나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경제자유구역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천800만달러(약 210억원)를 투자하여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을 설립하기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이번 합작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최근 유해물질관리법 개정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2019년부터 친환경 식품포장재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러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기술, 싱가포르, 베트남의 자본을 받아들여 최첨단 식품포장재 생산공장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 투자사 중 싱가포르의 스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 인쇄기 제조 및 판매회사로 향후 합작법인을 아시아거점 홍보센터로 육성할 계획으로 있으며, 베트남의 HS F&B사의 경우 합작회사의 생산기술을 현재 운영중인 외식서비스업에 활용하기로 하는 등 기업간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한편 이번 MOU체결로 영천첨단부품소재지구 내 외국기업 투자규모는 6개 국가, 8개 기업, 1억 9천 3백만달러를 달성했으며, 그동안 유치한 기업이 대부분 자동차 부품 관련 업종이었으나 이번에 새로운 친환경 제조기업이 유치됨으로써 향후 유치업종의 다변화가 예상된다.
 
○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친환경 제품의 생산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경상북도에서는 향후에도 관련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건우 청장은 “취임 이래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외국의 선진 기술과 자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세계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붙임 : 행사사진 별도파일 첨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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