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를 향해 앞서 나가는 대구!
-인비전 아메리카와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15일(수)(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애미 어서커(Amy Aussieker) 인비전 아메리카(Envision America) 대표,
도건우 청장,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인비전 아메리카(Envision America)는 2015년 백악관이 선정한 미국내 10개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들(뉴욕, LA, 샬럿, 피츠버그 등)의 협의체로서 대도시들이 직면한 교통 에너지 환경 등의 문제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 금번 MOU는 대구광역시가 추진해 온 사물인터넷(loT)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현재 조성중인 수성의료지구를 최신 및 최고의 기술들이 집약된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국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이끌고 있는 인비전 아메리카와 협력을 통해 선진 기술 및 사례들을 받아들여 대구가 스마트시티의 성공 모델이자 세계적인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